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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1일 - 교구별 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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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찬양의 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 148: 5)


하나님을 ‘창조의 하나님’으로, 또 ‘아버지’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찬양”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찬양하며 

그 찬양 속에서 감사를 표현하고 사랑을 표현하면서 더 깊은 은혜와 사랑과 

믿음이 확증되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함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임을 알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였습니다.


12월 17일(토)에는 정말 오랜만에 열리는 ‘교구별 찬양의 밤’을 통해 각 교구가 

연습한 찬양을 발표하며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찬양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과 은혜가 깊게 경험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 찬양의 밤을 위해서 각 교구들이 시간을 내어서 찬양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행사를 위해서 수고하신 속회부와 식사 준비를 

위해서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편 150:6에서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라고 선포합니다. 

즉 생명이 있는 자들은 그 생사화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다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찬양의 밤을 통해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주님이 왕 되심을 즐거워하며 춤추며 영원한 기쁨과 나를 

지으신 그의 이름을 찬양할 것입니다.


‘찬양’은 하루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멈추지 

말고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영적 호흡입니다. 

영적 호흡이 멈추면 안됩니다. 그리고 내 입술에 찬양이 멈추고 영적 호흡이 

없는 것 같다면, 영적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이가 부르는 찬양을 

듣고 함께 부를 때 우리는 영적 호흡을 다시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찬양은 그리스도인에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모두 교구별 찬양의 밤에 참여하셔서 영적 호흡을 하며 오직 우리의 주님되시는 

그분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리시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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