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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2023년 예배 형식과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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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예배 형식과 친교

12월 첫째 주 칼럼을 통해서도 알려드렸듯이 

2023년의 예배형식은 1부(8시)예배는 ‘전통예배 형식’으로 코비드 전에 

드리던 형식으로 사랑관에서 드리게 됩니다. 

또한 2023년에는 예배 후에 친교를 조금씩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1부 예배 후에는 간단한 친교가 EM실에서 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 EM실로 

가셔서 친교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사랑관으로 오셔서 친교하셨듯이 EM에 가셔서 친교하시면 됩니다.


2부(11시)예배는 전통예배와 열린예배가 혼합된 예배 형식을 선택하려 합니다. 

혼합 예배의 찬양은 활기찬 전통음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루고, 

찬양대와 찬양팀이 함께 전통적 스타일과 현대적 스타일을 배합한 형태로 

드려집니다. 전통 예배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세대와 새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을 포용하며,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임재에 마음을 열고 집중하길 

소망하기에 이런 예배 형식을 취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예배의 형식이 어떠하던 예배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또 말씀을 받고 선포하고 

영혼구원의 통로가 되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부 예배를 마친 후에는 그 자리(사랑관)에서 간단한 친교가 있습니다. 

친교가 끝난 후 새벽기도회를 위해서 자리를 함께 정돈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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