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 - 2024 온가족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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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가족 수련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7년 7월, 제가 체리힐제일교회에 부임하고 그 다음해 2018년 5월에 가족 수련회를
다녀온 뒤, 그리고 6년 만에 8/31(토)-9월 2(월)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두번째 온가족 수련회를 Honor’s Haven Resort에서 가지게 됩니다.
첫번째 수련회(2017년)에서 수련회 장소와 일정을 포함하여 좋은 영적수련과 쉼을 누리고
왔다 평가되었었습니다.
‘2024 온가족 수련회’를 기도하며 준비하면서 특별히 체리힐제일교회가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어르신들까지 모두 함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함께 운동하고 게임하며
레크레이션까지 한 마음을 품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조금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가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등록하시면 됩니다.
기도하시면서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시어 함께 가시길 권면드립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강사로 커네티컷중앙교회의 김정환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 나눠
주실 예정입니다. 2년 전 한교총 총회에서 새벽기도회 말씀을 듣고 제가 참 많은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많은 은혜의 시간이 될거라 저는 이미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역시 미리 은혜를 받기 위해 수련회와 목사님을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제 사역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은혜는 늘 준비한 사람이 더 많이 받고, 받은 은혜를 오래
간직하는 것 같습니다.
체리힐제일교회의 목회자들과 대부분의 리더들은 수련회에 참여합니다.
참고로 EM 목사님도 함께 수련회에 참석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교회에서의
9/1 주일예배는 1부 8시에 한번만 본당에서 있습니다. 박성민 목사께서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며 말씀을 전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 체리힐제일교회 본당에 있을 1부 예배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9/1(주일), 주일학교 예배와 EM 예배는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이 지역에 도둑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몇 가정이 피해를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뿐 아니라 이 지역 한인교회의 가정들뿐 아니라 미국가정도
도둑들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지만, 세상이 험악하며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실에서 각 가정이 대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코비드 19 이후
마스크하는 것이 일반화되어서 복면하고 집을 침입하기에 CCTV는 사실상 도움이 되질
않는다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도둑들이 노리는 것이 약 세가지를 집중적으로 훔치려 한다고 합니다.
하나는 현금입니다. 다른 하나는 보석, 패물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명품 가방들을
노린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광고를 드렸던 것처럼 현금, 보석과 패물은 은행 세이프
Deposit 박스에 보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좀 귀찮으실 수 있지만 만약의 경우를
고려해 보면 현금과 패물이 집에 없다고 도둑들에게 경험되는 것이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 가방들은 어디 여행가실 때는 아시는 분들에게 맡기든지
여러 방법을 고려해 보시고, 개인집에 이런 물품이 없다고 도둑들이 경험하기 시작하면
가져갈 것이 없는데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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