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부흥 성회로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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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회로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체험되었습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평화를
누리고 치유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저에게 이번 부흥성회는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회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령께서 허락하시는 충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체리힐제일교회 온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가 경험되며,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고 받는 성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를 받고자 많은 성도님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받으며
성령충만한 모습을 보며 저도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체리힐제일교회 성도 한분 한분이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말씀을 받고자
금식하며 기도했던 것의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되고, 앞으로 더 많은 회복과
치유와 응답을 받을 것이라 기대와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회에 참석하신 성도님들도 많은 은혜를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또 남은 두번의 성회를 통해서 더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잘 지켜야 합니다.
이 받은 은혜를 지키기 위해서 사람의 생각과 말을 피하고, 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시편 107편 20절의 말씀,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성회를 통해 받은
말씀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진실하게 받을 때, 우리 인생의
문제들이 고침을 받고, 또한 육신의 질병도 고침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할 때 주님의 동행하심과 성령의 역사하심과
만져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가 은혜 받고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을 정말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받은 은혜를
빼앗아가기 위해 주변상황과 사람들을 이용합니다. 시험 들게 합니다.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주님께 주신 귀한 은혜를
빼앗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바울은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사랑하는 체리힐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와 축복을
경험한 모든 성도님의 삶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은혜가 깊은 날을
경험하시고, 지금부터 더 큰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의 풍성한 기쁨과 감사를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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