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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9일 - 야고보서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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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를 시작하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8월부터 우리는 행복 축제 계획하고 수요 찬양 기도회에서 10편의 전도 시리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수요일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써 전해야 이유와 기쁨과 은혜를 나누며, 우리 각자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되돌아보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 축제와 거리 전도를 통해 귀한 열매를 맺는 기쁨을 경험하고 있는 시점에, 우리는 단계 깊은 질문 앞에 서야 합니다. 우리가 전한 행복 과연 우리의에서 증명되고 있는가?  질문은 복음을 듣고 믿음을 고백한 가족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질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시간을 넘어, 이제는 믿는 자다운 으로 나아가야 때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영접한 이후의 성숙한 믿음의 신앙을 배우기 위해 야고보서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저는 야고보서가 신약 성경에서 가장 실천적이며, 우리가 가진 믿음의 열매를 점검할 있는 책이라 확신합니다.  야고보서는 어떤 책입니까?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친동생이자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던 야고보가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흔히사도 바울이믿음의 교리 세웠다면, 야고보는 믿음이 살아있는가 점검하는 삶의 실천서 썼다고 저는 믿습니다.  야고보서가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도전은 이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자체가 죽은 것이라.” ( 2:17)

 

  야고보서는 우리의 신앙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영적인 거울과 같습니다. 앞으로 12~13 동안, 우리는 믿음의 열매를 맺는 성경의 가르침을 깊이 있게 살펴보려 합니다.  책은 추상적인 교리가 아닌, 우리의 일상생활을 날카롭게 비춥니다. 우리의 믿음이 관념적인 지식에 머물지 않고, 고난 속에서도 기뻐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혀를 다스리는 생생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 지침서가 것입니다. 특별히 교회 임원과 교구장, 인도자와 속장들은 모두 참석하셔서 함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되는 시간이 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복음을선포하는 단계를 넘어, 우리의 통해 복음을증명해야 때입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자신을 속이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어, 우리가 전한 행복이 진정 살아있는 믿음의 열매였음을 증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번 야고보서 묵상 여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함께 성장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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